'그래서 저는 올레드를 봅니다'라는 제하의 이 광고는 전문가 6명이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몸담은 분야에 대한 가치관을 소개하고, 그들이 실제 LG 올레드 TV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하는 콘셉트다.
이번 영상 제작엔 영화 '기생충'의 촬영감독인 홍경표 감독,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김소현, 공간 디자이너 김치호, 카레이서 권봄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이 말한 올레드 선택의 이유는 모두 LG 올레드 TV의 강점인 4S(Sharp·Speedy·Smooth ·Slim)와 맞닿아 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4S는 △샤프: 정확한 블랙이 만드는 선명함 △스피디: 빠른 응답속도와 높은 게이밍 몰입감 △스무드: 매끄러운 화면 표현 △슬림: 라이프스타일 선도 디자인 등을 의미한다고 부연했다.
이영표는 이번 광고에서 "개별 선수들의 역동적 움직임뿐 아니라 11명으로 구성된 팀 전체가 매 순간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볼 필요가 있는데, LG 올레드 TV는 순간의 움직임도 매끄럽게 표현해내고 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전자 관계자는 "각자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올라 있는 전문가들의 가치관과 이에 부합하는 올레드 TV의 가치를 보여주는 이번 영상을 통해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성능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LG 올레드 TV 팬덤(Fandom)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