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소방안전강사 가린다…소방청, 내일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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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의 소방안전 강사들이 강연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1천6명의 소방안전강사 중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강사 10명이 출전한다.
발표자들은 유아·초등학생·청소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강의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응급처치, 외출 시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소방청은 최우수상 1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40만원을 준다.
우수상 3명과 장려상 6명에게도 각각 시상하고 상금이나 상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 구미소방서 김기범 소방교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 내 안전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1천6명의 소방안전강사 중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강사 10명이 출전한다.
발표자들은 유아·초등학생·청소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강의하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 응급처치, 외출 시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소방청은 최우수상 1명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40만원을 준다.
우수상 3명과 장려상 6명에게도 각각 시상하고 상금이나 상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 구미소방서 김기범 소방교가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 내 안전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