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분부터 6시 55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지상파 3사와 채널A, JTBC, TV조선, MBN 종합편성채널 4사, 연합뉴스TV와 YTN 보도전문채널 2사가 중계한 이 토론회 시청률의 합은 14.3%(수도권)를 기록했다.
KBS 1TV는 수도권에서만 해당 토론회를 방송했는데 시청률은 3.8%였고 이어 채널A가 2.5%, MBC TV가 2.0%, SBS TV가 1.9%, MBN이 1.0%, TV조선이 0.7%, JTBC가 1.0%, 연합뉴스가 0.8%, YTN이 0.6% 순이었다.
오 후보와 안 후보가 범야권 단일화를 꼭 이루겠다는 취지로 각자 마무리 발언을 할 때 순간 최고 시청률이 15.9%까지 치솟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