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IT 활용한 유스 컨디션 관리 서비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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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포츠 과학 기업인 큐엠아이티와 1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K리그 유스 선수의 체계적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K리그 산하 22개 유스팀 선수·지도자는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돕는 큐엠아이티의 서비스 '플코'를 이용할 수 있다.
큐엠아이티는 수집한 유스 선수 데이터를 프로연맹과 공동 연구해 K리그 경기력 향상에 힘쓴다.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K리그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K리그 산하 22개 유스팀 선수·지도자는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돕는 큐엠아이티의 서비스 '플코'를 이용할 수 있다.
큐엠아이티는 수집한 유스 선수 데이터를 프로연맹과 공동 연구해 K리그 경기력 향상에 힘쓴다.
이상기 큐엠아이티 대표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K리그의 뿌리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