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람, 코로나 걱정 낮추고 환기청정기 통한 공기질 개선으로 능률 높여
밀폐된 실내공간에서는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끊임없이 높아지게 되고 각종 유해물질들로 인한 공기오염으로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이나 업무 능률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또한 최근 학교, 학원, 스터디카페, 카페, 사무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은 가운데 헤파람 외기청정기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헤파람은 국내 환기시스템기업 선구자로 외기청정기(환기청정기)를 설치함으로써 창문을 닫고도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실현해 실내 공간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기계식 환기장치는 외부의 날씨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도 365일 24시간 청정한 공기만을 공급받을 수 있어 수시로 환기하기 어려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집중력을 높이고 능률을 최대로 발휘해야 하는 학교, 도서관, 스터디카페, 학원 등의 장소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밀폐된 실내 환경은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높이고 산소량은 감소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코로나 시대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역 수단도 환기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기감염 가능성을 인정했으며, 중앙대책본부위원회 역시 밀폐된 실내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카시노 대학교와 호주 퀸즐랜드 대학에서는 기계식 환기장치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헤파람 외기청정기는 창틀, 창문, 벽, 방화문, 천장 등 생활공간에 제약 없이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며, 창틀형의 경우 별도의 복잡한 시공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집, 요양병원,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사무실, 가정에까지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

헤파람 관계자는 "헤파람 외기청정기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여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능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며 "냉난방기 가동이 필수적인 여름철이나 겨울철 모두 에너지 소모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보다 건강하게 환기와 실내 공기청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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