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21명 코로나19 확진…4명 감염경로 조사 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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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6일 서구 거주자 등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지역 내 소규모 집단 감염과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9명, 부평구 4명, 미추홀구 3명, 연수구·계양구 각 2명, 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중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5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3만1천5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759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7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나머지 4명의 감염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지역 내 소규모 집단 감염과 관련한 신규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9명, 부평구 4명, 미추홀구 3명, 연수구·계양구 각 2명, 중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중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95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종사자 등 3만1천56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759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