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야시장, 가맹점을 위한 슈퍼바이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지난 3월 12일 족발야시장 본사에서 슈퍼바이저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1여 년이 넘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가맹점의 매출이 대부분 배달로 이루어지면서 매장의 마진율이 떨어진 상황이다. 현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슈퍼바이저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족발야시장의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는 가맹점의 손익 분석, 운영 관리, 점포 관리 등 문제가 생겼을 때 점주들에게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프랜차이즈 창업은 창업 경험이 없는 이들이 도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맹점주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중요한데, 경험이 부족한 가맹점주의 능력을 길러주는 것 또한 슈퍼바이저의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족발야시장 본사는 시대에 부합하는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가맹점들이 양질의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인하여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과 본사의 파트너십이 두터워지고 신뢰가 생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3월 25~27일까지 진행되는 SETEC 창업박람회에서 `족발야시장` 배달창업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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