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호텔 그룹, 스몰웨딩 트렌드 반영한 ‘럭셔리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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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호텔 그룹은 라한셀렉트 경주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라한호텔 포항에서 스몰웨딩 트렌드를 반영한 ‘럭셔리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보다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웨딩에 대한 선호가 늘어남에 따라, 스몰웨딩에 맞춤화된 웨딩 상품과 프로모션을 신규로 도입한 것.
먼저 라한호텔 그룹 내 최상위 브랜드인 라한셀렉트 경주는 고품격 웨딩을 위한 ‘럭셔리 스몰웨딩’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최소 30인부터 최대 100인까지의 하객을 수용하는 전용 웨딩홀에서 예식을 진행하며, 대관료는 무료이다. 식사는 뷔페 또는 양정식 중 선택 가능하다. 객실 이용 시 50% 할인혜택이 추가 적용된다.
또한 보문호수 전망이 펼쳐지는 호텔 내 야외공간 루프가든에서 진행되는 ‘가든 웨딩’ 상품 역시 신설됐다. 잔잔한 호수의 경치와 함께 한층 로맨틱한 예식이 가능한 상품으로, 최소 100인부터의 하객을 대상으로 하며 뷔페 또는 양정식의 식사를 제공한다. 예식 시 하객들을 위한 다과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 및 조식 2인 이용, 결혼 1주년 기념 식사권 증정 혜택 역시 제공한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역시 하객 50인 미만의 스몰웨딩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하루에 단 1팀에게만 단독홀을 제공하며, 한 공간에서 웨딩부터 피로연까지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예식이 가능해 특별한 웨딩을 원하는 예비신랑신부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별도 대관료는 없으며, 음주류 할인 혜택 및 홀 연출 비용 40% 할인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디럭스 객실 투숙 및 조식 2인 이용, 객실 추가 이용 시 최대 70% 할인 혜택, 결혼 1주년 기념 스위트 객실 숙박권과 식사권, 자녀 돌잔치 예약 시 10% 할인까지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라한호텔 포항은 하객 50인부터 최대 150인까지 수용하는 ‘하우스웨딩’ 상품을 출시했다. 실내예식은 물론, 로맨틱한 연출이 가능한 오션뷰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의 웨딩도 가능하다. 웨딩 패키지를 함께 이용할 경우 신랑&신부 헤어메이크업, 드레스&턱시도 무료 대여 등 특전이 제공된다. 더불어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예약 고객에게는 대관료 5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곽영호 라한셀렉트 경주 총지배인은 “최신 웨딩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개발 중에 있다”며 “라한호텔에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상의 웨딩홀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21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웨딩 페어’를 진행한다. 호텔 2층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웨딩샵과 스튜디오, 예물, 예복/한복, 가전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최신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고,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방문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 2잔, 웨딩홀 상담 및 계약 고객에게는 와인 1병과 조식 포함 숙박권을 증정해 참여 혜택을 더했다. 사전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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