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반려견 쉼터 '아름들' 16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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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흥업면에 조성한 반려견 쉼터 '아름들'을 16일 개장해 오는 11월 15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흥업면 국도대체우회도로변에 있는 흥업쉼터 9천295㎡ 가운데 4천㎡를 리모델링해 반려견 쉼터로 만들었다.
시는 이곳에 지난 2019년 2억5천만원을 들여 펜스와 관리사무소, 파고라 5동, 애견 놀이시설물, 급수시설, 기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대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추석 당일)은 휴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거나 기상 상태가 나쁘면 임시로 휴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제 시행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동물보호법에 의한 목줄(가슴 줄) 착용 등 이용자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이행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아름들'은 반려인과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설치됐다.
흥업면 국도대체우회도로변에 있는 흥업쉼터 9천295㎡ 가운데 4천㎡를 리모델링해 반려견 쉼터로 만들었다.
시는 이곳에 지난 2019년 2억5천만원을 들여 펜스와 관리사무소, 파고라 5동, 애견 놀이시설물, 급수시설, 기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대했다.
운영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추석 당일)은 휴장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거나 기상 상태가 나쁘면 임시로 휴장할 수 있다.
반려동물제 시행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동물보호법에 의한 목줄(가슴 줄) 착용 등 이용자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용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이행을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