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톡'에 예약기능 신설…7천여개 서비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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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카카오톡 내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상담 챗봇 '서울톡'에 서비스 예약 기능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는 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해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문화·교육프로그램, 시립병원 진료 등 총 7천여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기존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혜택 제공 인증 절차는 간소화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자격검증 방식을 도입해 9종에 달하는 종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끔 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용자는 채팅창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해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문화·교육프로그램, 시립병원 진료 등 총 7천여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다.
기존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혜택 제공 인증 절차는 간소화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자격검증 방식을 도입해 9종에 달하는 종이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끔 했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