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12명…전날보다 2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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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3만명 근접
서울에서 지난 13일 하루 동안 파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4일 밝혔다.
이는 12일 파악된 140명보다 28명 적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 144명이 나온 후 그 아래로 유지되고 있다.
13일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이 108명, 해외 유입이 4명이었다.
이를 포함한 14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천949명으로 집계돼 3만명에 근접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2천9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만7천448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만에 1명이 추가로 파악돼 404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지난달 26일 시작돼 서울에서 누적 9만6천557명이 받았다.
13일 서울의 신규 접종자는 1천704명이었다.
/연합뉴스
이는 12일 파악된 140명보다 28명 적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3일 144명이 나온 후 그 아래로 유지되고 있다.
13일 신규 확진자 중 국내 감염이 108명, 해외 유입이 4명이었다.
이를 포함한 14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2만9천949명으로 집계돼 3만명에 근접했다.
현재 서울에서는 2천97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2만7천448명이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만에 1명이 추가로 파악돼 404명이 됐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지난달 26일 시작돼 서울에서 누적 9만6천557명이 받았다.
13일 서울의 신규 접종자는 1천704명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