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경찰,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수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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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부동산 투기 단속 및 근절을 위해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담팀은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괄·수사·분석팀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동산 내부정보 부정 이용 행위, 전국 개발예정지역 농지 부정 취득 및 토지 불법 형질변경 등 보상 이익을 노린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허위거래 신고 후 취소, 담합을 통한 시세조작, 불법 전매, 차명거래, 미등기전매, 불법 중개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 행위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심 사례 제보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전담팀은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괄·수사·분석팀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동산 내부정보 부정 이용 행위, 전국 개발예정지역 농지 부정 취득 및 토지 불법 형질변경 등 보상 이익을 노린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허위거래 신고 후 취소, 담합을 통한 시세조작, 불법 전매, 차명거래, 미등기전매, 불법 중개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경찰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 행위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의심 사례 제보와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