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43시간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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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 전역에 내려져 있던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1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진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시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96㎍/㎥였던 이달 10일 오후 8시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0일 국내 대기 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지속됐으며, 12일 오전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돼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서울시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33㎍/㎥로, 해제 기준인 35㎍/㎥ 미만으로 떨어진 데 따른 조치다.
앞서 시는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96㎍/㎥였던 이달 10일 오후 8시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연구원은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10일 국내 대기 정체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으로 인해 지속됐으며, 12일 오전 저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돼 일시적으로 초미세먼지 고농도가 해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