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총사업비 58억원을 들여 연면적 452㎡ 규모로 만들어졌다.
의료기기 제작지원실, 공유 오피스, 교육실 등을 갖췄다.
중기부는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센터를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기업을 유치할 것"이라며 "3D 프린터 활용 의료기기 제작 지원과 심전도 측정 장비 등 의료기기 시험·분석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개소식에서는 야외활동 참가자 대상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고혈압 환자 대상 전자처방전 발급 등 다양한 실증 프로그램이 시연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