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일 코나아이 대표 "플랫폼 기반 사업이 핵심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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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일 코나아이 대표가 "결제 플랫폼, 지역커뮤니티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 블록체인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기반의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10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23년 동안 코나아이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10년은 플랫폼 기반의 사업이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1998년 KEBT로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이다.
조 대표는 "플랫폼은 단일 기술과 솔루션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부서간의 협업, 다양한 기업과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업무 외에도 타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해 공부하고 트렌드를 읽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코나아이는 2020년 기준 회원수 750만명, 지역화폐 거래액 7조 5천억을 달성했으며,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를 통한 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1000만 회원 달성 및 플랫폼 거래액 15조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 대표는 10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23년 동안 코나아이의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온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의 10년은 플랫폼 기반의 사업이 우리 회사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1998년 KEBT로 설립된 이래, 국내 최초 버스-지하철 교통카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이다.
조 대표는 "플랫폼은 단일 기술과 솔루션만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부서간의 협업, 다양한 기업과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마인드로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업무 외에도 타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고, 새로운 사회 변화에 대해 공부하고 트렌드를 읽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코나아이는 2020년 기준 회원수 750만명, 지역화폐 거래액 7조 5천억을 달성했으며, 올해 블록체인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 헬스케어 플랫폼,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를 통한 플랫폼 서비스 확대로 1000만 회원 달성 및 플랫폼 거래액 15조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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