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인공지능 학과 3개 신설…연구기금 100억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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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는 학부 과정에 인공지능(AI) 관련 학과 3개를 신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설 학과는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다.
빅데이터응용학과는 AI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이닝이나 최적화 이론 등을 가르친다.
스마트팜과학과에선 센서제어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모델링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학과에선 수학적 사고와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인공지능 관련 전 분야를 다룬다.
경희대는 관련 교육과 연구를 위해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AI Brain Hub)'를 설치하고, 산하에 '인공지능 클리닉 센터(AI Clinic Center)'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 Data Center)'를 만들어 산학협력을 꾀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이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AI for Humanitas 기금'을 발족했으며 100억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신설 학과는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인공지능학과다.
빅데이터응용학과는 AI 지식을 바탕으로 데이터 마이닝이나 최적화 이론 등을 가르친다.
스마트팜과학과에선 센서제어시스템, 인공지능 기반 모델링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배울 수 있다.
인공지능학과에선 수학적 사고와 운영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인공지능 관련 전 분야를 다룬다.
경희대는 관련 교육과 연구를 위해 '인공지능 브레인 허브(AI Brain Hub)'를 설치하고, 산하에 '인공지능 클리닉 센터(AI Clinic Center)'와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AI Data Center)'를 만들어 산학협력을 꾀할 계획이다.
경희대는 이런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AI for Humanitas 기금'을 발족했으며 100억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