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10일 청각장애인을 위한 ‘마음방역 힐링키트’를 기증(사진)하기로 했다. ‘마음방역 힐링키트’는 입 모양이 보이는 립뷰 마스크 등을 포함해 1000만원 상당 방역 위생 용품으로 구성했다. 청각장애 지원 기관인 삼성소리샘복지관을 이용하는 청각장애인 100명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