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대부분 가족 간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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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5명, 사천 2명, 창원 1명이다.
사천 30대 여성과 남자 어린이, 진주 20대 남성 3명은 전날 확진된 경남 2177번과 접촉했다.
진주 40대 여성과 10대 남성, 50대 여성 3명은 이날 확진된 진주 40대 남성과 접촉했다.
진주와 사천 확진자들은 대부분 가족 또는 친인척인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50대 여성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83명(입원 58명, 퇴원 2천113명, 사망 1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
모두 지역감염이다.
지역별로는 진주 5명, 사천 2명, 창원 1명이다.
사천 30대 여성과 남자 어린이, 진주 20대 남성 3명은 전날 확진된 경남 2177번과 접촉했다.
진주 40대 여성과 10대 남성, 50대 여성 3명은 이날 확진된 진주 40대 남성과 접촉했다.
진주와 사천 확진자들은 대부분 가족 또는 친인척인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 50대 여성은 울산 확진자와 접촉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183명(입원 58명, 퇴원 2천113명, 사망 12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