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민주화 촉구"…창원시의회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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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의회는 9일 열린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종대 의원 등 시의원 25명이 발의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화 원상회복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창원시의회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시의회는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군부가 구금한 미얀마 민주화 인사 석방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또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지원하는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우리나라 정부에 요청했다.
/연합뉴스
창원시의회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도전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시의회는 이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 등 군부가 구금한 미얀마 민주화 인사 석방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또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을 지원하는 국제사회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우리나라 정부에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