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창립 50주년 주총 새로운 도약 "뉴비전" 주총 안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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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9일 이사회 후 주총 안건 확정 및 홈페이지에 ‘중장기 성장 전략’ 게시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진정성 있는 주총안건 담아내
차별화된 사외이사 후보진, 독립성 및 전문성 돋보여
금호석유화학의 지속가능경영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진정성 있는 주총안건 담아내
차별화된 사외이사 후보진, 독립성 및 전문성 돋보여
9일, 금호석유화학은 이사회를 열고 제 44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을 확정하고 공시했다. 상정 안건은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으로 확정하였다. 별도의 주주제안 내용 중 이익배당(배당금) 관련 부분을 제외한 (정관 변경, 사내이사, 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 나머지 내용은 회사 측 내용과 함께 모두 상정되었으며, 이익배당(배당금)에 대해서는 주주제안의 적법성 등에 관해 현재 법원의 심리가 진행 중으로 해당 안건 상정 여부는 추후 법원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상정 안건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에서는 보통주는 주당 4,200원(대주주 4,000원), 우선주는 주당 4,250원으로 총 배당금은 1,158억원이다. 2020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을 고려하여 총 배당금은 전년대비 약 180% 증가한 수준이며 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최대주주 등에 대한 차등배당도 전년 대비 33% 확대하였다. 또한, 기존 배당정책 보다 상향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5%의 배당성향을 향후 2~3년간 유지하고, 개선된 현금 흐름에 맞추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외 배당 상향 정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에서는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주주 가치 중심 이사회 운영을 담보하는 핵심 방안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여 이사회의 독립성, 투명성 및 합리성을 제고하며, ESG경영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EGS위원회, 계열회사 및 특수관계인 간 거래의 투명성 제고와 이해상충 감시를 위한 내부거래위원회, 이사 보수 결정 과정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보상위원회를 각각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실질적인 독립 운영을 위해 해당 위원회는 사외이사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하며, 내부거래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상정되었다.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ESG 경영전략을 준비하고 이사회의 전문성 제고를 고려한 이사회 구성안을 마련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現 금호석유화학 영업본부장인 백종훈 전무를 후보로 추천하였다. 백종훈 전무는 1988년 금호쉘화학 입사 이후 금호피앤비화학 등을 거치면서 R&D, 영업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가로 그 동안의 직무경험과 영업부문의 전문 역량을 토대로 주력사업의 우위를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現 금호석유화학 고무해외영업 임원인 박철완 상무를 추천하였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에서는 재무, ESG, 회계, 법률 등 각 부문별 전문성 및 구성원의 성별 등 다양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 추천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現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인 이정미, 現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인 박순애, 現 가천대학교 석좌교수인 최도성, 現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황이석 등 총 4명을 후보로 각각 추천하였다. 이 가운데 최도성, 황이석 후보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이기도 하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前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오피스 대표인 이병남, 現 Dentons Lee 외국변호사인 Min John K, 現 Facebook 동남아시아 총괄 대표인 조용범, 現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교수인 최종현 등 총 4명을 후보로 각각 추천하였다. 이 가운데 이병남, Min John K 후보는 감사위원회 후보이기도 하다.
더불어 회사는 주주가치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New vision’을 통한 2025년 매출액 9조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전략 및 최근 금호리조트 인수 건에 대한 설명자료를 금호석유화학 홈페이지(www.kkpc.com) 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게시해 안건에 대한 주주의 이해를 돕는다고 밝혔다.
상정 안건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의 건에서는 보통주는 주당 4,200원(대주주 4,000원), 우선주는 주당 4,250원으로 총 배당금은 1,158억원이다. 2020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점을 고려하여 총 배당금은 전년대비 약 180% 증가한 수준이며 5년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최대주주 등에 대한 차등배당도 전년 대비 33% 확대하였다. 또한, 기존 배당정책 보다 상향된 별도 재무제표 기준 20~25%의 배당성향을 향후 2~3년간 유지하고, 개선된 현금 흐름에 맞추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 외 배당 상향 정책을 추진해 가기로 했다. ▲정관 일부 변경의 건에서는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반 마련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주주 가치 중심 이사회 운영을 담보하는 핵심 방안으로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을 분리하여 이사회의 독립성, 투명성 및 합리성을 제고하며, ESG경영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EGS위원회, 계열회사 및 특수관계인 간 거래의 투명성 제고와 이해상충 감시를 위한 내부거래위원회, 이사 보수 결정 과정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한 보상위원회를 각각 설치하기로 하였으며 실질적인 독립 운영을 위해 해당 위원회는 사외이사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중에서 선임하며, 내부거래위원회와 보상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으로 상정되었다.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ESG 경영전략을 준비하고 이사회의 전문성 제고를 고려한 이사회 구성안을 마련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現 금호석유화학 영업본부장인 백종훈 전무를 후보로 추천하였다. 백종훈 전무는 1988년 금호쉘화학 입사 이후 금호피앤비화학 등을 거치면서 R&D, 영업 업무를 담당하며 전문가로 그 동안의 직무경험과 영업부문의 전문 역량을 토대로 주력사업의 우위를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現 금호석유화학 고무해외영업 임원인 박철완 상무를 추천하였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의 건에서는 재무, ESG, 회계, 법률 등 각 부문별 전문성 및 구성원의 성별 등 다양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정, 추천하였다. 회사 측 안으로는 現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인 이정미, 現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인 박순애, 現 가천대학교 석좌교수인 최도성, 現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황이석 등 총 4명을 후보로 각각 추천하였다. 이 가운데 최도성, 황이석 후보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이기도 하다. 한편 주주제안 측 안으로는 前 보스턴컨설팅그룹 코리아오피스 대표인 이병남, 現 Dentons Lee 외국변호사인 Min John K, 現 Facebook 동남아시아 총괄 대표인 조용범, 現 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환경공학과 교수인 최종현 등 총 4명을 후보로 각각 추천하였다. 이 가운데 이병남, Min John K 후보는 감사위원회 후보이기도 하다.
더불어 회사는 주주가치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New vision’을 통한 2025년 매출액 9조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성장전략 및 최근 금호리조트 인수 건에 대한 설명자료를 금호석유화학 홈페이지(www.kkpc.com) 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게시해 안건에 대한 주주의 이해를 돕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