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청산도 슬로걷기·목포 유달산 봄 축제 취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완도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작년에 이어 '2021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축제로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행사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 대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목포시도 다음 달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10월에 예정된 목포항구축제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매년 4월 열리는 축제로 청산도의 자연,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 행사이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방역 대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었지만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했다.
목포시도 다음 달 유달산 일원에서 개최하는 '목포 유달산 봄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그러나 10월에 예정된 목포항구축제는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정상 추진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