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수청, 서남해역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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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해상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봄철 잦은 안개와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에 따른 해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가상현실(VR)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비상대응·체험교육, 봄철 취약시기 카페리화물선 불시점검, 봄철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등이다.
안전대책 시행 후 결과를 평가해 앞으로 더 나은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봄철 잦은 안개와 여객선 이용객 증가 등에 따른 해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은 가상현실(VR) 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비상대응·체험교육, 봄철 취약시기 카페리화물선 불시점검, 봄철 연안여객선 특별점검 등이다.
안전대책 시행 후 결과를 평가해 앞으로 더 나은 안전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