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검사소서 75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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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만9천704건 검사…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확진 6천348명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04명)의 18.6%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17명 중에서는 23.7%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 75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0명, 경기 43명, 인천 2명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6천348명이 됐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 등 총 97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총 2만9천704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5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404명)의 18.6%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 317명 중에서는 23.7%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 75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30명, 경기 43명, 인천 2명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4일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6천348명이 됐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서울 26곳, 경기 65곳, 인천 6곳 등 총 97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총 2만9천704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