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 부탄가스 폭파해 1명 부상…"오븐 위에 뒀다"
5일 오후 6시 8분께 대구시 달서구 한 치킨 판매점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아르바이트생 A씨가 신체 일부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븐 위쪽에 놓아둔 휴대용 버너에 장착된 부탄가스가 오븐 작동 중에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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