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데뷔 첫 방송 무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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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팜 신인 이른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5일 신인 아티스트 이른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른은 최근 발매한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른은 지난 2017년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미지근해’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른은 신인임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안방 관객들에게 귀 호강 무대를 예고했다.
이른의 데뷔곡 ‘아는 척’은 슬로우 템포의 R&B 곡으로, 이른 특유의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이른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곡의 진정성을 높였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짙게 담아냈다.
이른은 R&B 장르 기반의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만능 아티스트이다. R&B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리스트 이른은 다채로운 음악들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이른은 지난 2017년 총 11명의 실력파 아티스트가 참여한 프라이머리의 앨범 ‘신인류’의 마지막 트랙인 ‘미지근해’에 참여한 바 있다. ‘미지근해’의 피처링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뜨겁고도 차가운 연애의 온도를 가사로 풀어낸 이른은 힙합/R&B씬의 리스너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른은 지난 2월 28일 데뷔 싱글 ‘아는 척’을 발매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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