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 '제뢰등대' 친수공간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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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태풍 '하이선'에 피해를 본 부산항 북항 제뢰등대 주변 친수공간을 재정비한다고 5일 밝혔다.
북항 감만시민부두 끝단에 위치한 제뢰등대는 1905년에 세워졌다.
해양수산부는 그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등대 문화유산 제23호로 지정했다.
제뢰등대 친수공간은 2020년 태풍 '하이선'에 의해 조형물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봤다.
부산해수청은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이용객 안전·편의 시설, 모자이크 벽화 타일, 사진 촬영 장소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북항 감만시민부두 끝단에 위치한 제뢰등대는 1905년에 세워졌다.
해양수산부는 그 역사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해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등대 문화유산 제23호로 지정했다.
제뢰등대 친수공간은 2020년 태풍 '하이선'에 의해 조형물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를 봤다.
부산해수청은 이번 재정비 사업을 통해 이용객 안전·편의 시설, 모자이크 벽화 타일, 사진 촬영 장소 등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