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데뷔전 앞둔 박진섭 감독 "달라진 서울 보여드릴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 경기 데뷔전을 치르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자신 있게 승리를 다짐했다.
박 감독은 5일 구단을 통해 "달라진 서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현대와 개막전에서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프로는 결과도 중요하기에 홈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달 27일 전북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은 서울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승격팀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의 올 시즌 첫 홈 경기로, 지난해 12월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이 홈 팬 앞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박 감독은 "첫 홈 경기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선수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
올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홈에서는 더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FC서울은 7일 신입 선수들의 환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 감독을 포함해 새롭게 FC서울의 식구가 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한다.
/연합뉴스
박 감독은 5일 구단을 통해 "달라진 서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전북 현대와 개막전에서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좋은 경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프로는 결과도 중요하기에 홈에서 꼭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달 27일 전북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은 서울은 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승격팀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의 올 시즌 첫 홈 경기로, 지난해 12월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박진섭 감독이 홈 팬 앞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박 감독은 "첫 홈 경기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선수들과 많은 준비를 했다.
올 시즌은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홈에서는 더 공격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FC서울은 7일 신입 선수들의 환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 감독을 포함해 새롭게 FC서울의 식구가 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