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로나19 어제 424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4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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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01명-해외유입 23명…'3차 유행' 여파 지속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여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천2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4명)보다는 20명 감소했으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2.26∼3.4)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천24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44명)보다는 20명 감소했으나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유행은 넉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올해 들어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으나 설 연휴(2.11∼14) 직후 집단감염 여파로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내려와 최근에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리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2.26∼3.4)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88명→415명→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