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플랫폼 확장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투자증권은 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플랫폼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YG), UMG와의 협업으로 블랙핑크를 포함한 글로벌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입점해 유저 확대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플랫폼 성장에 풍부한 유저는 필수"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투자 중인 증강 현실을 고려할 때 향후 서비스 범위를 넓혀 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인 객 단가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위버스에 외부 아티스트 입점을 통한 신규 매출 원이 추가될 경우 분기 영업이익 체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사업 구조 고도화 초기 국면인 만큼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YG), UMG와의 협업으로 블랙핑크를 포함한 글로벌 아티스트가 위버스에 입점해 유저 확대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플랫폼 성장에 풍부한 유저는 필수"라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투자 중인 증강 현실을 고려할 때 향후 서비스 범위를 넓혀 고객 1인당 평균 매입액인 객 단가 상승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위버스에 외부 아티스트 입점을 통한 신규 매출 원이 추가될 경우 분기 영업이익 체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사업 구조 고도화 초기 국면인 만큼 중장기적 성장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