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제설 도우려다 중장비에 깔린 60대 기사 숨져 입력2021.03.02 18:03 수정2021.03.02 18:0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일 오전 11시 5분께 강원 태백시 황지동에서 페이로더(무거운 물체를 퍼 올려 목적지까지 운반하는 굴착기) 기사 A(65)씨가 앞바퀴에 깔려 숨졌다. A씨는 제설을 돕고자 이동하던 중에 연탄 수거함을 충격해 페이로더에서 내린 뒤 수거함을 옆으로 밀던 중 페이로더가 움직이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용현, 尹전화로 경찰청장에 연락 "계엄 늦어진다" 2 [속보] 대법 "판사 체포시도 사실이라면 중대한 사법권 침해" 3 고객 대출금 '177억 횡령'…우리은행 전 직원 '징역15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