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운영 대비 시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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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데이터센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AI 가속기, 데이터 레이크,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SaaS) 등 개발 환경을 점검하려는 것이다.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사전 조사를 통해 시범 서비스 대상을 선정했다.
AI 데이터센터는 900여억원을 들여 광주 첨단 3지구에 구축한다.
컴퓨팅 연산 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고가의 AI 가속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바로 지원하려고 4월부터 8.85PF 가속기 성능과 10.7PB 저장공간을 NHN이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통해 먼저 지원한다.
/연합뉴스
서비스는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데이터센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AI 가속기, 데이터 레이크,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SaaS) 등 개발 환경을 점검하려는 것이다.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지난해 12월 사전 조사를 통해 시범 서비스 대상을 선정했다.
AI 데이터센터는 900여억원을 들여 광주 첨단 3지구에 구축한다.
컴퓨팅 연산 능력 88.5PF(페타플롭스), 저장용량 107PB(페타바이트)로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고가의 AI 가속기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바로 지원하려고 4월부터 8.85PF 가속기 성능과 10.7PB 저장공간을 NHN이 운영하는 클라우드를 통해 먼저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