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해상교량에 설치되어 있는 조명(교량등)의 주·야간 기능, 전원시설 관리 상태, 경관조명 운영시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어선이 가장 많이 출항하는 새벽 시간에 교량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해수부는 어선이 어두운 밤이나 새벽 시간에 해상 교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올해 1월 해상교량 아래쪽에도 조명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관련 기준을 개정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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