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심동운, 2021년 K리그2 '1호골'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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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1호골의 주인공은 FC안양의 '이적생 공격수' 심동운(31)에게 돌아갔다.
심동운은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0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심동운의 득점은 올 시즌 K리그2 1호골로 기록됐다.
2012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심동운은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까지 10시즌 동안 1부리그에서 뛰다가 올해 안양으로 이적하면서 처음 2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닐손주니어가 중앙선 부근에서 왼쪽 측면으로 뿌린 패스가 주현우에게 이어졌고, 주현우의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경남의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연합뉴스
심동운은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0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심동운의 득점은 올 시즌 K리그2 1호골로 기록됐다.
2012년 전남 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에 데뷔한 심동운은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까지 10시즌 동안 1부리그에서 뛰다가 올해 안양으로 이적하면서 처음 2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닐손주니어가 중앙선 부근에서 왼쪽 측면으로 뿌린 패스가 주현우에게 이어졌고, 주현우의 패스를 받은 심동운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경남의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