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26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산에 있던 묘지와 나무 등이 탔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차 등 장비 18대와 소방관 등 인력 50여명이 투입됐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