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8월까지 이들 관광지에 장애물 없는 보행로를 내고 장애인 화장실과 주차장 등을 정비한다.
휠체어 대여시설을 갖추고 점자 가이드북도 배포한다.
이 사업에는 15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이 편하게 관광하도록 장애물 없는 열린 관광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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