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유자전거 '따릉이' 연말까지 제로페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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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은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할인하는 제도를 올해 말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할인율은 낮춰 3월부터 일일권 30%, 정기권 15%를 깎아준다.
이달까지는 각 50%, 30% 할인한다.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는 2019년 9월 도입했다.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이용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6% 수준이다.
따릉이는 2015년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3만7천500대가 운행 중이며 회원 가입자 279만명, 이용 6천만건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할인율은 낮춰 3월부터 일일권 30%, 정기권 15%를 깎아준다.
이달까지는 각 50%, 30% 할인한다.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는 2019년 9월 도입했다.
따릉이 제로페이 결제 이용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6% 수준이다.
따릉이는 2015년 9월 서비스 개시 이후 3만7천500대가 운행 중이며 회원 가입자 279만명, 이용 6천만건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