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에 따르면 40대 외국인 A씨는 전날 이 지역 대학병원으로 진료받으러 왔다가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발열과 복통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검사 후 괴산에 머무르고 있다.
시보건소는 A씨의 충주지역 동선을 파악한 후 괴산군보건소와 협력, 역학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충북 누적 확진자는 1천739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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