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 10곳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도는 코로나19로 현지 영업활동이 제한되면서 온라인 화상상담과 기업 제품 홍보영상 등을 활용해 사절단을 운영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홍보용 영상 제작비와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