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한국발명진흥회장 취임 입력2021.02.25 17:56 수정2021.02.25 23:38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사진)이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발명진흥회(KIPA) 제19대 회장에 25일 취임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산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국 반도체 몰아치는 미국…화웨이에 이어 SMIC도 규제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미국 정부가 화웨이에 이어 중국을 대표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업체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까지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2 권오현 고문 "오너 경영의 긍정적인 측면 간과하면 안 된다"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사진)은 두 개의 수식어를 갖고 있다. 1992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64Mb(메가비트) D램을 공개했을 때 개발팀장을 맡았던 미국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 ‘개발자&rs... 3 '초격차' 후속편 낸 권오현 고문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사람"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사업을 세계 1위로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한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사진)이 '초격차 리더의 질문'을 오는 10일 출간한다. 2018년 출간돼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 '초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