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급차는 '서울시 중증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SMICU)를 구현하는 차다.
이동 중 상태 악화가 우려되는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중환자실과 같은 장비를 갖췄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간호사·1급 응급구조사가 탑승한다.
특수 구급차 2대는 앞으로 강남권과 강북권을 각각 전담한다.
연간 총 1천460건 이상 이송이 목표다.
박유미 시민건강국장은 "2개 팀 운영으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적정 처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생존율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