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를 받은 A선수는 자택 냉장고에 성장 호르몬을 뒀다가 발각됐다.
성장 호르몬은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스포츠 전 종목에서 엄격하게 금지하는 약물이다.
다만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A선수가 미성년자여서 그의 신원과 소속 구단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A선수는 성장 호르몬 소지가 발각되자 가족이 사용하는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거짓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BBC는 전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