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졸음운전 승합자 운전자…교통 표지판 '쾅' 입력2021.02.24 15:19 수정2021.02.24 15: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전 5시 14분께 부산 남구 황령터널 입구에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교통 표지판과 폐쇄회로(CC)TV 시설물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이 A씨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에 모인 보수단체 "탄핵은 무효"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탄핵 반대’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선 탄핵안이 오후 5시 가결되자 침묵이 흘렀고, 이내 분노가 터져나왔다. 광화문부터 대한문까지를 채운 20만 명(경찰 추산 3만... 2 "尹정부서 반페니즘 진영 공격 극심"…여성단체 '탄핵' 환영 여성단체들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여성 시민들의 빛나는 승리"라며 "이번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에 '2030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이 참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환영했다.... 3 '처단 포고령'에 이 갈던 의료계 "독재자 윤석열 탄핵 환영"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그간 의과대학 정원 증원 문제를 놓고 정부와 극심한 ‘의정(醫政) 갈등’을 빚어온 의료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특히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