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도시락 통해 의료진 출신 열사 30명 재조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삼일절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국가보훈처와 함께 도시락 상품을 통해 의료진 출신 열사 33명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GS25는 '열사가 된 의료진들'을 주제로 33명의 이름과 공적이 담긴 스티커를 모든 도시락 상품에 부착해 판매한다.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 조성 사업도 진행한다.

GS25에서 도시락을 구매하고 GS&포인트를 적립하면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더팝에서 1개당 1천원의 기부를 할 수 있는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기부금 전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