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매곡면 산불 재발화…1천㎡ 태우고 1시간30분만에 진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영동군 매곡면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 1천여㎡가 탔다.
2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일대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해 1천여㎡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 산불진화대 등 60여명과 소방차 5대, 소방헬기 1대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1일과 22일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불면서 전날 타다 남은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군 매곡면 일대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불이 발생, 임야 20㏊를 태우고 17시간 만인 22일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었다.
/연합뉴스
23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영동군 매곡면 옥전리 일대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해 1천여㎡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주민의 신고를 받고 119 소방대, 산불진화대 등 60여명과 소방차 5대, 소방헬기 1대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1일과 22일 산불이 발생했던 지역이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불면서 전날 타다 남은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영동군 매곡면 일대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6분께 산불이 발생, 임야 20㏊를 태우고 17시간 만인 22일 오전 9시 30분께 진화됐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