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사 빅히트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천424억원으로 전년보다 44.2%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은 7천963억원으로 전년 대비 35.6% 증가했다.

순이익은 862억원으로 19%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2.3% 늘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천123억원과 258억원이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0억원을 19.2% 하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