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중남미·아프리카 등과 공적개발원조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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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한국 정부의 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ODA)를 받는 국가와 한국의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3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연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23∼24일에는 중남미, 25일에는 남태평양 국가 관계자를 초청해 각국의 ODA 수요를 듣고 한국 정부의 '수산협력 플랫폼'(KOLAFF)과 양식산업 연구 현황 등을 공유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아프리카 세네갈, 모잠비크, 케냐 정부 관계자와 함께 선원 육성, 어항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호텔에는 최소한의 해수부 관계자만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나머지 인사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연합뉴스
해수부는 23∼24일에는 중남미, 25일에는 남태평양 국가 관계자를 초청해 각국의 ODA 수요를 듣고 한국 정부의 '수산협력 플랫폼'(KOLAFF)과 양식산업 연구 현황 등을 공유한다.
다음 달 2일에는 아프리카 세네갈, 모잠비크, 케냐 정부 관계자와 함께 선원 육성, 어항 개발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부산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고자 호텔에는 최소한의 해수부 관계자만 참석해 회의를 진행하고, 나머지 인사들은 모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