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몽골서 '겟 카페라떼 캔' 출시…"수출용 첫 PB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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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몽골에서 자체브랜드(PB) 상품인 '겟(GET) 카페라떼 캔'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6~2018년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
몽골 수출용으로 제작한 제품은 용량을 390㎖로 늘리고, 우유와 설탕 함유량을 확대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하는 등 현지 입맛에 맞췄다고 BGF리테일은 소개했다.
현지 판매 가격은 한화로 약 1천500원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몽골 CU에서 판매된 GET 즉석 원두커피 상품 중 라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라떼 상품을 캔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CU가 수출 전용 PB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현지 매출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첫 해외 전용 PB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출 국가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제품은 2016~2018년 국내에서 판매된 적이 있다.
몽골 수출용으로 제작한 제품은 용량을 390㎖로 늘리고, 우유와 설탕 함유량을 확대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강조하는 등 현지 입맛에 맞췄다고 BGF리테일은 소개했다.
현지 판매 가격은 한화로 약 1천500원이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달 몽골 CU에서 판매된 GET 즉석 원두커피 상품 중 라떼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 라떼 상품을 캔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CU가 수출 전용 PB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BGF리테일 진영호 상품본부장은 "현지 매출 데이터 분석 등을 토대로 첫 해외 전용 PB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진출 국가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