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어머니의 결혼 재촉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단합대회를 떠난 아들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저녁식사를 마친 아들들은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다. 이 때 김희철은 배정남은 결혼 계획을 물었고, 배정남은 "나는 40대 중반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는 어머니가 올해 결혼을 하라고 하신다. 내가 올해 서른 아홉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철은 돌싱인 탁재훈, 김준호에게 솔로의 장점을 물었고, 탁재훈은 "자유롭게 들어갔다 나왔다 할 수 있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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