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등 경북 11곳 건조주의보…영주 등 5곳 한파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북 11곳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구미·김천·영주·상주·문경·의성·성주·청도·고령·봉화군평지·군위이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영주·문경·예천·봉화군평지·경북북동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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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 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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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영주ㆍ문경ㆍ예천ㆍ봉│ 22일 22:00 │
│ 주의보 │ 화ㆍ경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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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 │포항ㆍ경산ㆍ경주ㆍ안│ 17일 10:00 │
│ 주의보 │ 동ㆍ예천ㆍ울진ㆍ │ │
│ │영덕ㆍ청송ㆍ영양ㆍ경│ │
│ │ 북북동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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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ㆍ영천 │ 22일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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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ㆍ김천ㆍ영주ㆍ상│ 22일 16:00 │
│ │ 주ㆍ문경ㆍ의성ㆍ │ │
│ │성주ㆍ청도ㆍ고령ㆍ봉│ │
│ │ 화ㆍ군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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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