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스웨덴 예블레보리주 당국은 지난 19일 4명에게서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들 가운데 누구도 브라질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지 보건 당국은 이들이 접촉한 사람들을 확인중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 21개국에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스웨덴은 최근들어 자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음성 진단서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이 나라에서는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각각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확인된 바 있다.
/연합뉴스